
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열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입주 수요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위한 세제 혜택, 입지 지원, 보조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주거·교육·의료 인프라를 포함한 복합개발이 가능해 국제학교와 종합병원 등 정주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학교·국제대학·종합병원 유치 등 정주환경을 개선해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접경지역의 한계를 기회로 전환해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