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시 57분쯤 SUV 차량을 몰고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남단에서 북단으로 향하던 중 올림픽대교 방향 램프 구간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 나와 뒤따라오던 택시 2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몰던 차량에 타고 있던 2명과 뒤따르던 택시 승객 등 총 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