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오는 21일까지 세계 10대 명인록에 오른 화가 장쿤룬 교수를 비롯한 10여 명의 화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진(眞)선(善)인(忍) 국제미술전’이 열린다. 중국 최대 인권탄압으로 알려진 ‘파룬궁 박해’에 비폭력으로 맞서는 수련자들의 강한 신념을 사실주의 유화기법과 중국화 특유의 회화기법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어 22일부터 30일까지 거리 특유의 미학을 연작사진으로 구성한 손대광 작가의 개인전 ‘기록과 기억-스냅샷 스토리’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삶의 공간이자 소비의 공간인 도시에서 마주친 현대인의 다양한 욕망과 지향점을 카메라에 담아 도시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지향점을 이미지텔링하고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BNK부산은행갤러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해가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쁨”이라며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의 여정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총 340여 회의 전시에 무료 대관을 지원해 왔으며, 전담 큐레이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NK부산은행갤러리 대관은 부산은행갤러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은행, 외국인 고객 위한 ‘외국인 서포터즈’ 13개 영업점 배치

부산은행은 이 외에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와 상품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외국인 전용 통장·대출·카드 상품을 비롯해 외국인 전용 창구를 갖춘 ‘외국인 고객 특화점포’(김해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AI 번역 채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새 학기에는 국내 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이 필요한 외국인 신입 유학생을 위해 지역 주요 대학교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이 자주 찾는 영업점에는 7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디지털데스크를 ‘외국인 유학생 상담 창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해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도 시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대상으로 ‘원화 집금 및 해외 일괄 송금 사업’을 도입해 해외 송금 수수료를 낮춰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신식 개인고객그룹장은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각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외국인 고객이 안정적으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캐피탈, 금융 취약계층 위한 ‘3대 보호 서비스 패키지’ 시행

먼저 만 65세 이상 고령 금융소비자의 금융상품 계약에 대한 청약철회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한다. 이는 고령 소비자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부족, 판단 지연 등의 특성을 고려해 보다 충분한 숙려기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복지카드를 보유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본인 및 공동명의로 자동차 구입 시 자동차 금융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적용 대상 상품은 △신차(승용차) : 오토론, 금융리스(이용자명의) 상품에는 0.3%p △중고차(승용차) : 오토론, 할부금융 상품에는 0.5%p 등의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신청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복지카드 확인 절차가 포함된다.
고령자 및 장애인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본인에게 제공되는 계약과 관련된 주요 알림 사항을 ‘지정인’에게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주요 알림사항은계약체결, 이행, 연장, 종료, 계약사후관리(일부) 등이다.
이 서비스 시행으로 계약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알림톡 및 SMS로 지정인에게도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금융사기 예방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동의 절차와 복지카드 확인 절차가 포함된다. 해당 제도는 2025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실질적 배려가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며“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보호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