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환 경제국장 "입주기업들, 환경정비·안전점검 적극 참여해 달라"
[일요신문] 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구·군, 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산업단지 내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벌인다.
연휴 기간 중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정비·점검은 성서·서대구·제3산단 등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생활 쓰레기 및 장기 방치 폐기물 수거 △전기·가스 시설 관리 △위험물 보관창고 점검 등으로 단지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한편 시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입주기업이 자체적으로 재해예방 점검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기업 스스로 환경정비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해 산업단지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입주기업 근로자의 귀향 동향과 공장 가동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재난 매뉴얼 정비로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입주기업 근로자 모두가 긴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에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