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본부(본부장 이정훈)는 묵호항에 위치한 항만과 철도가 연결된 물류 거점으로, 석회석·백운석 등 광물 운송을 수행하는 자원유통사업의 핵심 현장이다. 이날 박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훈련에 참여해 사업장 주요 설비와 고위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매뉴얼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묵호119 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하역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 및 컨베이어벨트 끼임사고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박 대표는 현장 직원들에게 “재해 상황을 연출해 훈련함으로써 응급상황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며 “오늘의 훈련은 동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바로 여러분의 생명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대표는 취임 직후 동해본부를 첫 현장경영지로 선택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동해본부에는 하역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돼 동해본부 사무실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현장을 확인하며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전국 철도역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 안전점검을 실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전국 주요 역사 편의점 및 식음료 매장 220개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대표는 “안전은 최우선 가치인 만큼 전 직원이 경각심을 높이고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직접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전 직원이 스스로 안전관리의 주체가 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