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는 2023년 1월 청년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팀·청년지원팀·청년일자리팀으로 세분화해 정책 추진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어 2025~2029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거, 일자리, 복지, 참여 확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로 신규 사업인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화성특례시 청년 해외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을 포함한 총 62개 사업을 19개 부서에서 함께 추진 중이며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약 6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처럼 뛰어난 정책적 성과를 기념하고 청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화성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Refresh Playground(새로고침, 나다움을 찾는 시간)'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직접 행사를 기획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청년 밴드와 댄스팀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막을 열고, 2부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청년정책협의체가 직접 낭독하는 '청년 선언문'이 진행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청년 MBTI 밸런스 게임, 미션카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인기 DJ의 디제잉 공연까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 선수와 육상 국가대표 김민지 선수의 팬사인회도 마련돼 청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청년의날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직후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화성 청년의 삶을 바꾸기 위해 추진해 온 정책 성과를 함께 나누고 청년의 목소리가 화성의 미래 비전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