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60억 원을 투입해 '테라 환타지아(Terra Fantasia)'를 주제로 , 주상절리·화산지형 등 한탄강의 지질학적 가치를 첨단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다. 전체 5개 권역으로 나뉘어 조성되며, 본 개장은 2026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9월 26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야간 개장에 맞춰 1단계 구간인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및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에서 진행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한탄강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150×40m규모의 초대형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드) 쇼가 상영되며,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에는 양방향 엘이디(인터랙티브 LED) 라이트를 연출한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연못과 잔디광장에서는 물안개(워터포그)를 활용한 오로라 쇼와 다양한 체험형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9시, 금요일과 주말·공휴일은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으로 휴장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한탄강 가든 페스타 기간에 열리는 ‘한탄강 세계드론 제전(10.9~12)’과 ‘한탄강·광릉숲 국제 포럼 및 박람회(10.16~19)’와 연계해 포천 한탄강이 나들이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