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난 2024년 △철마로(장전마을 일원) 도로확장공사 △소하천(나름터천) 정비사업 △일광산 바람누리길 조성사업 △임기마을 쌈지공원 조성사업이, 2025년에는 △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이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33억여 원을 확보해 사업을 완료하거나 추진 중에 있다.
이번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에는 ‘철마로(장전마을 일원) 도로확장공사’ 사업이 다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 사항을 반영해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으로, 도로 확장과 보도 신설을 통해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을 해소해 낙후된 소외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24년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 ‘일광산 바람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센티브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보행약자들이 자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데크길과 전망대를 조성하는 것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동시에 자연경관을 고려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민축구단 리그 5연승 달성…상위권 경쟁 본격화

축구단은 전반 44분 평택의 안은산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으나, 후반전부터 과감한 반격에 나서 후반 74분 이정훈 선수가 후반 87분에는 신윤호 선수가 각각 골을 넣으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축구단은 시즌 12승을 기록하고 리그 5연승을 달성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주 휴식을 가진 뒤 오는 28일 오후 2시 정관스포츠힐링파크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면서 리그 6연승과 함께 상위권 굳히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단주인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승리는 우리 선수들의 끈질긴 투혼과 집중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축구단이 기장을 대표해 기장군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민축구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첫 경기는 10월 18일 오전 10시 기장 월드컵빌리지 천연A구장에서 열리며 서울 대표인 서울중랑축구단과 맞붙을 예정이다.
#일광읍,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나 홀로, 너와 함께’ 추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3회에 걸쳐 일광읍 내 1인가구 주민 및 일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 13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 도하에 △테라리움 만들기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덕분에 매주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간만에 집 밖으로 나와 새로운 친구도 사귀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갈수록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추세에 발맞춰 앞으로도 혼자 지내는 주민이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