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이날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전반 추가 시간 LA의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은 드리블로 문전 앞까지 몰고 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5분에는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공을 받은 손흥민이 두 번의 터치 후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득점에 성공했다.
멀티 골에 성공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 MVP에 뽑혔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전(1골),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3골), 22일 레알 솔트레이크전(1골)을 더해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의 시즌 기록은 8경기 8골 3도움이다. LA에서 이번 시즌 4경기 연속골에 성공한 선수는 드니 부앙가(2차례)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LA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LA(승점 53점)는 MLS 서부 컨퍼런스에서 미네소타(승점 55점)에 2경기를 덜 치르고 승점 2점이 모자란 4위에 자리해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측면 공격수 정상빈도 선발 출전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정상빈은 65분 동안 공격 포인트 없이 슈팅 1개, 패스 성공률 75%, 터치 14회를 기록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