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 홍 시장은 격려금과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임무에 전념하는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신대호 부시장이 장유 소재 공군 8135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해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군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부대를 직접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람사르습지 화포 슬로런’ 성공적 마무리

참가자들은 화포천 둘레길 약 4km 코스를 천천히 달리며 습지 생물 사진 찍기, 명상 등 다채로운 생태 이벤트를 체험하며 화포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폐품으로 제작한 악기를 연주하는 5인조 밴드 '찌그락닥'의 친환경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청년 농부 마켓, 감동채 카페, 화포천 생물 체험 교구, 슬로시티 특산품 시음, 친환경 키링 만들기 등 알찬 부스들은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코스를 완주하고 주어진 생태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들에게는 생분해 샤워볼,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기념품이 증정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은 화포천의 보전 의미를 널리 알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자연 속에서 느림의 여유와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시는 ‘람사르 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생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협심증·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뇌경색 등 뇌혈관질환,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2023년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위 심장질환, 4위 뇌혈관질환, 7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으로 나타나 심뇌혈관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김해시에서는 9월 1일부터 10일간 7만보 걷고, 혈압 또는 혈당 측정 후 결과사진을 인증하면 무작위 추첨 후 5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의달 기념, 사진 인증 챌린지’를 실시했고, 참여자는 3,050여명으로 김해시민의 혈관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9월 3일부터 2일간 김해우체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일터’를 운영,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집배원 120여명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당화혈색소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 홍보·캠페인 실시로 건강형평성을 제고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존(건강부스)’을 10일 인제대학교에서 운영, 건강위험요인 대비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는 2030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을 측정해 결과를 알림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외에도 △건강위원회 5개소(불암동, 대동면, 생림면, 상동면, 주촌면) 대상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5일부터 릴레이로 실시 △혈압·혈당 인지율이 저조한 부원동 지역주민 및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개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등록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실시해 자기혈관 숫자(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제대로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교육·홍보했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평소 자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측정하고 관리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에 따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