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며, 사업을 6개월 이상 이어온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업체별 최대한도는 3000만 원으로, 중도상환 수수료가 전액 면제돼 필요할 때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다양한 편의 요소를 담았다. 고객이 자금 사정에 맞춰 이자 납부일을 조정할 수 있는 ‘이자납부 연장 옵션’을 도입했고, 1년간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에게는 납부 이자의 일부를 환급하는 ‘성실 이자납부 캐시백 제도’를 운영한다.
캐시노트를 활용한 AI 기반 사업진단 보고서를 제공해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영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과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뱅킹과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강석래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상품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상품 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특히 올해 운영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산역 광장 운영을 5년 만에 다시 열게 됐다. 부산은행은 철도 이용객과 고속도로 귀성객 모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부산역과 진영휴게소 두 곳을 동시에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부산은행 안형모 영업추진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편리함을 드리고자 이동점포를 마련했다”며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