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정보대는 부산시와 함께 진행하는 평생교육사업 ‘50+생애재설계대학’사업을 통해 퇴직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의 경력 개발과 노후 준비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부산지역 평생학습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난 3년간 1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50+생애재설계대학’은 브런치 카페 창업을 위한 △브런치 요리 과정 △바리스타 과정 △제과제빵 과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며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1977년 지역 최초로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48년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대표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윤득 평생교육원장은 “경남정보대는 축적된 평생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성인학습자들이 언제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열린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AI시각디자인학과, ‘2025 부산 사인 엑스포’서 대상 등 다수 수상

대상을 차지한 박현정 학생의 작품 ‘달항아리’는 간결한 라인 그래픽과 파스텔 색조 컬러로 브랜드 이야기와 공간 이미지를 통일성 있게 표현해 일관된 정체성과 따뜻한 브랜드 경험을 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박 씨는 “브랜드디자인 수업을 통해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로 올해 23회를 맞는 부산 사인 엑스포는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도시경관 개선’을 목표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열렸다.
브랜드디자인 수업을 통해 출전 학생들을 지도한 이 학과 장준호 교수는 “학생들이 부산의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현해내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는 디자이너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