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죽성2지구는 지적측량성과 결정이 어려운 불부합지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사업 완료로 실제 현황에 맞게 경계가 새롭게 확정되면서, 경계분쟁에 따른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토지이용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직접 토지소유자를 찾아가 군에서 촬영한 드론영상을 활용해 측량결과와 토지경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원활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신 군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계를 둘러싼 토지분쟁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국토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2013년 일광 이천지구를 시작으로 총 12지구(2,721필지 총 659,932.4㎡)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기장읍 죽성3지구와 장안읍 월내1지구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