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외부 전문가의 심사와 공단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단순히 기발한 문구를 찾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성과 전달력을 가진 표어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상에는 △ '함께 지키는 바다, 함께 누리는 안전'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 '구명조끼 기꺼이, 해양안전 가까이' △ '해상사고 ZERO, 안전의식 HERO' 두 작품이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 '함께하는 해양안전, 미소짓는 우리가족' △ '안전 모드 ON, 해양사고 OFF, 국민행복 OPEN' 두 작품이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과 함께 만든 안전 메시지를 사회 전반에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최종 선정된 표어는 향후 교육 교재, 홍보 콘텐츠, 대국민 캠페인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으로, 해양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메시지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13일부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 공지사항과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최종 당선작은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평가와 임직원의 현장 경험을 종합하여 선정된 만큼, 실효성과 공감 모두를 갖춘 안전메시지”라며 “국민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