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은 어바웃펫의 지분 66.15%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 주주다.
회사는 이번 대여금 면제는 매수자 측의 선결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 200억 원의 대여금 중 170억 원을 우선 면제하고 잔여 대여금은 추후 일부 상환 후 면제할 예정이다.
채무 면제는 매수인과의 주식매매 계약 체결 이후 효력이 발생하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GS리테일은 어바웃펫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고 추후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졌다고 판단해 신속히 매각한 후 본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어바웃펫의 영업손실 규모는 113억 원, 자본총계는 -64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매각 건은 본업 중심의 성장 및 사업 구조 효율화를 통한 내실 경영 강화 일환”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