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갑 경찰서장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순찰차 거점 운영을 확대하면 출동 시간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며 순찰차 거점 근무 장소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하남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초등학생 유괴 예방대책, CCTV 관제센터 운영 효율화, 무단횡단 금지 펜스 및 중앙분리대 보강, 후면 무인단속장비 확충,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주변 청소년 안전관리 강화 등 생활밀착형 치안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수도권 4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지만, 시민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안전도시는 아니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