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남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에 서왔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첨단산업과 친환경 미래산업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힘이 모일 때, 경남은 더욱 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라며 “도의회가 그 중심에서 도민과 함께 희망의 경남, 번영의 경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의 날은 1983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했으며,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 주제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공동체 의식을 한층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경남도의회는 SNS를 통해 도민에게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공감을 유도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사)의회정책아카데미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를 기반으로 한 정량평가와 산학연·기업 SNS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결과를 종합해 활발한 소통과 효과적으로 홍보를 수행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경남도의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총 4개 공식 채널을 운영하며 의정활동은 물론 도민생활과 밀접한 정책·문화·관광 정보를 트렌드에 맞춰 전달하고 있다.
각 채널의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 전략과 댓글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이벤트, AI 기반 숏폼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도민의 참여도와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창의적 시도와 빠른 트렌드 반영으로 경남도의회 공식 SNS의 총 이용자 수는 올해 10월 기준 약 2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3천 명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경남도의회 홍보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라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2022년부터 ‘올해의 SNS’에서 페이스북 부문 최우수상, 유튜브 부문 대상, 페이스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주요 SNS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원 대상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교육 실시

이날 강의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김효식 지도담당관이 맡아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주요 변화사항, 후원회 등 관련 정치자금법 주요 내용, 공직선거 및 정치자금의 주요 위반사례 및 예방대책 등을 설명하며 “사소한 실수라도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법령 숙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계현 제1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도의회가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법과 원칙에 기반한 청렴한 의정활동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의원 모두가 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