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8개 운용사는 투자 유치와 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수원시는 약정 출자금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은 265억원이다.
또한 ▲우수기업 발굴·투자 연계 ▲피칭(기업설명) 교육,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도록 지원), 밋업(투자자 유치 행사) 등 기업 컨설팅 ▲기업 콘퍼런스, IR(기업가치 홍보), 창업 오디션 등 행사, 우수기업 심사 등을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8개 운용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투자가 필요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2023년 11월 출시된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3,149억원이 조성됐고, 수원 기업 투자액은 315억 4,000만원(총 19개사)에 달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