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산시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도입하고 2025년 10월 사업을 완료했다.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행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실현하고,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인 것.

시는 올해 △문서배부 △민원 독촉 및 예고 처리 △초과근무수당 계산 등 처리량이 많은 3개 업무에 우선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행정 절차를 표준화 한 것.
이번 도입으로 행정 처리 과정의 오류가 감소하고 처리시간이 단축되면서 민원 대응의 신속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무원들은 단순 사무에서 벗어나 정책 기획과 현장 행정에 집중할 수 있어 행정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RPA 적용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민원·복지·회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자동화를 확대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미래형 행정혁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경산시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유행
-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 당부
경산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발령돼,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나섰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7~12세에서 가장 발생이 높았고, 1~6세, 13~18세가 뒤를 이었다.
이번 유행 주의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의 유행 시작으로, 소아·청소년 및 어르신 층에서 감염 증가가 예상돼, 특히 고위험군(소아, 어르신, 면역저하자, 임신부, 감염 취약 시설 등)에서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한편 경산시는 어린이, 임신부, 중증 장애인,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예방접종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는 예방이 최우선인 감염병인 만큼 적극적인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확산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전했다.
# 경산시, 2025년 하반기 축산농가 건초 공급 추진
- 소 사육농가에 건초(톨페스큐) 1873톤 공급…축산경영 안정화 도모
경산시는 22일부터 7일간 남산면 한국산업연수원을 시작으로 권역별 공급 장소를 통해 소 사육 농가 603호에 건초(톨페스큐) 1873톤을 공급한다.

이날 건초 공급은 전국한우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이원천) 주관으로 권역별 배부 장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축산농가에 지원되며 사료가격이 연속 상승세로 이어짐에 따라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 곡물 가격 변동과 환율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사룟값 부담이 늘면서 조사료 대책의 현장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생산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