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오전 8시 22분경, 가평군 청평면 신청평대교 아래 하천에서 50대 남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소방 구조대가 신청평대교 아래 하천에서 물에 빠진 5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평소방서신고를 접수한 가평소방서는 즉시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도착한 대원들은 다리 밑 교각을 붙잡고 있던 남성을 발견했다. 구조대는 고무보트를 이용해 신속히 접근,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남성은 저체온 증세를 보였으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며 “겨울철 수온이 낮은 하천은 저체온 위험이 높아 물가 주변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