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지티엑스 에이(GTX-A) 운정중앙역 개통으로 향상된 교통 접근성에 맞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파주시는 타 공연장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인다는 목표다.
용역은 2026년 3월까지 진행된다. 공론화 및 시민 의견 수렴, 시설 구성과 공간 기본구상, 사업 타당성 및 파급효과 분석, 지속 가능한 운영·관리 방안 수립 등이 주요 과업으로 포함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 높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향후 행정 절차와 재원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중앙역 전문 공연장 조성은 파주시가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철저한 사전 검토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민간투자 유치와 국비 확보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