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사천시는 우주항공국가산단 및 사천 시내 공장부지 내 신규 투자를 확보하고, 9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30개 기업을 유치하며 누적 투자액 2조 8천억 원을 달성함으로써 박동식 시장의 적극적인 투자세일즈 행보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
박동식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면 시·도에서 행정·재정 지원을 하지만 실질적인 수혜자는 사천시민과 지역 경제”라며 “사천이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국제 우주항공 심포지엄’ 시청 대강당서 성료

이번 심포지엄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사천시가 추진 중인 ‘우주항공복합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전에는 개회식과 함께 프랑스 툴루즈 에어로스페이스 밸리의 틸로 숀펠드(Thilo Schonfeld)가 ‘툴루즈의 세계적 우주항공도시 성공 요인’, 캐나다 퀘벡 상무부의 데미안 페레이라(Damien Pereira)가 ‘퀘벡, 항공산업의 글로벌 허브’, 미국 록히드마틴 수석엔지니어 미첼 E. 라츠로프(Mitchell E. Ratzloff)가 ‘포트워스, 록히드마틴과 글로벌 항공도시의 역사와 비전’, 국토연구원 조성철 센터장이 ‘대한민국 우주항공복합도시 구축 및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해 해외 주요 우주항공도시의 발전 전략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최신 우주항공 기술 동향과 산업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우주항공본부장의 ‘항공우주 클러스터 구축’,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이상섭 본부장의 ‘글로벌 차세대 여객기 개발 동향과 RSP 참여 전략’, 경상국립대학교 GADIST 박종성 교수의 ‘저궤도 위성용 초경량 우주에너지 변환 및 저장 플랫폼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강선일 박사의 ‘누리호와 우주 산업화를 위한 제언’,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 한국총괄 프리드만 드미트리(Fridman Dmitry)의 ‘IAI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발전적 협력 관계’ 등이 진행됐다.
Airbus 이상대 이사의 ‘Airbus 커머셜 사업현황 및 국내사업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김지홍 전무의 ‘우주항공(위성, AAV) 개발 동향 및 발전 전략’, 스타트업 메이사 김동영 대표의 ‘AI 기반 위성 영상 분석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이노스페이스 박영일 소장의 ‘한빛 발사체 기술 개발과 사업 추진 현황’ 총 9건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위성, 발사체, AAV, AI 기반 위성영상 분석 등도 펼쳐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추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사천이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학·연·관·군과 협력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 감염병 예방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천시는 일본뇌염,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5개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환경 및 계절별 모기 생태에 기반한 친환경 방제를 실시했다.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시민참여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생애주기 맞춤형 감염병 통합교육’을 운영해 아동에서 노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감염병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경로당·복지회관 등 생활 밀착형 장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과 감염병 예방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