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 26일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교육지원청 신설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하남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통합 운영 체계로 인해 급증하는 학령 인구와 과밀학급에 즉각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교육지원청 신설을 제시하고 교육부·경기도교육청·국회 등과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지역협의체’를 발족해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향후 시행령·조례 개정, 예산 편성, 조직 구성 등 구체적 계획 수립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하남하면 명품교육도시라는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명품교육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