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영업이익은 2245억 원(1억 62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1481억 원(1억900만 달러)보다 51.5% 늘어났으며 달러 기준으로는 49% 증가했다.
이는 지난 1분기 2237억 원과 비슷하고 2분기 2093억 원에 비하면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사상 최대 기록인 지난해 4분기 4353억 원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3분기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1.7%로, 전년 동기(1.38%)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올해 1분기(1.9%)보다 낮고 2분기(1.7%)와 같다.
당기순이익은 1316억 원(95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869억 원(6400만 달러) 대비 51%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1%로, 전년 동기(0.8%) 대비 소폭 상승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 등 ‘프로덕트 커머스(Product Commerce)’ 부분 활성고객(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은 2470만 명으로, 전년 동기 2250만 명과 비교해 10% 증가했다.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원화 기준 매출은 11조 615억 원(79억 8000만 달러)으로 전년 대비 18% 늘었다.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의 고객 1인당 매출은 44만 7730원(323달러)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대만·파페치·쿠팡플레이·쿠팡이츠 등 성장사업(Developing Offerings) 부문 매출(12억8700만달러)은 1조7839억원으로, 대만 로켓배송 등 글로벌 사업이 순항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
김범석 의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실적과 관련해 “한국은 여전히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견고한 시장으로, 개척 여지가 많은 성장 기회를 보유하고 있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