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는 경주 대표 농특산물, 11~30일
[일요신문] 경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경주몰'이 겨울을 맞아 입점 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오는 11~30일 20일간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품 정보와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주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윤지 경주시 농업유통과장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경주시, 시민과 함께한 '11월 사랑나눔 벼룩장터'성황
- 22개 읍면동 새마을회 참여…지속가능한 나눔문화로 따뜻한 공동체 실현
경주시는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11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를 열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벼룩장터에는 22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모두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따뜻한 나눔이 어우러진 시민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다회용 장바구니 나눔행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캠페인'이 함께 전개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벼룩장터는 △시민 벼룩장터(40석) △단체 벼룩장터(22석) △홍보 및 체험부스(4석)로 구성됐으며,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농산물직거래장터 △무료도서교환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참여의 의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주낙영 시장은 "사랑나눔 벼룩장터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시민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시, 미래 농업의 주역 '청년후계농' 적극 육성
-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창업자금 지원…다음달 11일까지 신청 접수
경주시는 다음달 11일까지 '2026년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업의 혁신 주체로 성장할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선정자부터는 자금 배정 평가를 통해 육성자금 지원이 이뤄지며, 내년도부터는 지방특별회계 자율계정으로 이관돼, 시군별 자체 선정 규모를 수립해 '양보다 질 중심'의 청년 농업인 육성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단기 근로를 허용하는 등 청창농 유지 기준을 완화해 청년농업인들이 영농과 생계의 균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40세 미만(1985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2022년 1월 1일 이후 경영주 등록자) △소득·재산 일정 수준 이하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청년 본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평가와 면접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정유선 경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농업의 주역이 될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