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교통약자용 차량은 79대, 임차택시는 13대 등 총 92대가 운행 중이며, 올해 10월 말 기준 등록 이용자는 1만 6,672명, 이용 건수는 약 13만 9천 건에 달한다. 특히 지난 2023년 10월부터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서비스를 도입해 서울·인천 등 인접 지역까지 운행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12월부터는 광역 및 시·군별로 나뉘어 있던 배차체계를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일원화해 통합 배차를 실시,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저상버스 도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으로 저상버스 300대 확대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시는 2022년 하반기 37대, 2023년 162대, 2024년 77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41대를 추가 도입해 총 317대 보급을 완료했다. 현재 시내에서 운행 중인 저상버스는 487대이며, 올해 안으로 33대가 추가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N002 노선을 GTX-A 킨텍스역까지 연장하고, N003 노선을 신설해 장항지구와 GTX-A역을 연결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또 N005 노선은 필리핀참전비에서 대자동마을회관까지 연장해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개선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누구든 이동과 접근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시민 모두를 위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통복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skppres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