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 결과, ‘내손에 남양주’를 통해 실제 시정에 참여한 시민은 74%에 달했으며, 서비스 정보가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시민도 90%에 이르렀다.
시민이 꼽은 주요 장점으로는 △시정 접근성 향상(32%) △실생활 도움(27%) △시민 소통·참여 확대(15%) △가독성 만족(13%) △시정 신뢰도 향상(11%) 등이었다. “몰랐던 지원사업이나 공연, 교육정보를 제때 받아 참여할 수 있었다”, “남양주시 소식은 내손에남양주로 본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또 문자 알림을 통한 홍보 효과도 뚜렷했다. 다산아트홀 기획공연 예매율은 평균 35% 늘었고,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과 청년기본소득 등 청년정책 신청자는 2,000명 이상 증가했다.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자도 540명 늘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경우 문자 발송 1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참여 반응이 높았다.
선호 콘텐츠는 △문화·공연·체육(25%) △복지(18%) △지원사업 및 생활정보(16%) △건강·보건(12%) △일자리·경제(10%) △청년·교육(10%) △교통·환경(9%)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가입자 29만 명을 돌파한 ‘내손에 남양주’는 시의 주요 정책·공연·교육·복지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시는 향후 30만 명 이상이 구독하는 대표 시민 소통 창구로 육성할 방침이다.
강호진 홍보담당관은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정보 제공이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행정 참여 기능을 강화해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