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승기사업소 내 소화조 시설에서 배관 교체 작업 중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상황 발생 즉시 공단 자위소방대가 초기 진압과 인명 대피를 실시했으며, 이어 도착한 공단소방서 긴급구조지휘대의 통합 지휘에 따라 합동으로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 작전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에는 공단 자위소방대와 직원, 인천공단소방서 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50여명과 소방차량 36대가 동원되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공조 체계와 긴급 구조·수습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분담을 실전적으로 점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대형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철저한 훈련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하고, 재난안전 관리 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