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해사업계와 글로벌협력 기반 확대
[일요신문]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11월 1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그리스위원회 및 KR핼라스 나이트(Hellas Nigh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R은 아테네 및 인근 지역의 주요 해운회사 등 해사 관련 업계 임직원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KR 그리스 위원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그리스위원회는 △에너지절감장치(ESD) 최신 기술 동향 △친환경 컨테이너선 신조 동향 △해상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의 해상적용 가능성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돼 현지에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형철 KR 회장은 “IMO 넷제로 프레임워크(Net-Zero Framework, NZF) 채택이 1년 연기됐지만, 국제 해운의 탈탄소규제 방향은 이미 명확하다”며 “KR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탈탄소·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산업계의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