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그는 청년농업인과 청소년을 잇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후배 4-H인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힘을 쏟았으며, 한국4-H양평군본부의 출범을 주도하고 2024년부터는 회장직을 맡아 도 및 중앙본부와의 협력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후원기금 확보, 언론 홍보 강화 등으로 지역 4-H의 대외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박 회장은 매년 8개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해 학교4-H회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 4-H 교육연수에 꾸준히 참여하며 평생학습자의 자세를 실천해 왔으며, 양평군의원 재임 시절에는 ‘4-H 활동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지역 4-H 활동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수상 소감을 전하며 박 회장은 “이번 영광은 그동안 함께해 준 지역 4-H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양평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4-H운동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러운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건강한 몸(Health)의 네 가지 덕목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 청소년운동이다. 국내에서는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영농4-H회가 활동하며 전문농업인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