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회는 문화학습국장, 체육과장, 시의회 부의장, 지도자 3명, 선수 3명, 인권전문가, 체육정책 자문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단원들의 고충을 공식적으로 제기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시행규칙 개정사항이 보고됐으며, 개정 조례에 따른 협의회 구성 변경 내용도 공유됐다. 이어 향후 운영 방안, 효율적인 의견수렴 체계 구축, 인권 보호 기준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직장운동경기부는 우리 시 체육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협의회 출범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의 목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