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일대(총장 정현태)는 최근 '2025 경북 글로벌 미래모빌리티 포럼'에 참여해 지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연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미래차·자율주행·스마트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도와 경주시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 주관해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부,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MOBIX사업의 앵커기업인 △아진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디에스시(DSC)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 및 기술을 전시하고, 산학 공동 연구·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기술 지원 사례도 공유했다.
특히 산업체의 실제 공정과 제품 개발 단계에서 요구되는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시험평가 등 대학의 실증 기반 지원 체계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대학은 학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기업 기술애로 해결 프로젝트 △디지털트윈 기반 모빌리티 연구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연구·교육 모델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현우 산학부총장(RISE사업본부장)은 "스마트모빌리티는 융합 중심 산업으로, 대학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경일대는 산학협력 기반의 실증 프로젝트를 확대해 지역 기업의 기술 전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이 경북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방향성과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연구기관·지자체와 함께 경북형 모빌리티 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일대는 앞으로도 RISE사업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와 함께 '경북형 모빌리티 혁신 모델'을 구체화하고, 미래차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