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성급 300객실 규모로 건립되는 앵커호텔은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국제회의·전시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숙박 인프라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 관광 수요 확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번 착공은 단순한 숙박시설 확충을 넘어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전환점”이라며 “킨텍스의 성과 위에 새로운 도약을 이끌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호텔 건립과 병행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3전시장은 기존 전시장 규모를 확대해 세계적 수준의 전시·컨벤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어 1,000대 수용 규모의 주차복합빌딩도 추진해 방문객 편의성 제고와 주변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앵커호텔을 포함한 주요 마이스 기반시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복합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