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관내 기업의 집적성과 생산업종 등을 고려해 정관·장안·명례산단 등 주요 권역별로 현장회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8일 정관읍 소재 기업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일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읍 소재 장안·반룡·기룡산업단지 내 주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자와 산단 관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군수는 현장에서 △기업 활동을 제약하는 법령·제도·규정 발굴 △기업유치 촉진을 위한 인·허가 절차 개선 △환경·안전 분야 행정 지원 확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보완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기초지자체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군은 회의에서 도출된 건의사항 등은 법적·제도적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근로자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 및 대중교통 개선, 기업유치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산단 공공폐수처리장 증설 등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규제혁신은 복잡한 제도 개편이 아니라, 기업과 근로자가 겪는 작은 불편을 먼저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현장에서 들은 의견을 중심에 두고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친기업적인 군정 방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기장군은 내년 1월 명례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권역별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2회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지난 8월 내부심사 및 심사위원 서면 심사와, 10월 심사위원 대면 심사 등 모두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4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기장 8경 중 하나인 오랑대(기장읍 시랑리 소재)를 배경으로 하는 ‘갈맷길 하이킹’이 당선됐다. 이 작품은 오랑대의 웅장한 절경과 함께 라이더들이 갈맷길을 힘차게 질주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면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는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그밖에 선정된 수상자에게 △금상(1명) 50만원 △은상(3명) 각 30만원 △동상(5명) 각 20만원 △입선(32명) 각 5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이번 기장군청사를 시작으로 죽성드림세트장과 좌천역사 내에서도 관광사진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선정 작품들을 홈페이지, SNS에 게시하는 등 군 관광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기장군 관광사진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관광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기장을 숨겨진 매력을 함께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기장군의 숨은 관광명소를 찾으면서, 지역 관광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개최

24일 첫날에는 직접 구입한 재료로 양념을 만들었으며, 25일 둘째 날에는 김치 버무리기, 포장 작업까지 마쳐,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전달했다. 기장군은 매년 11월 말 기장군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직접 담근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해마다 김장 나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기장군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담가주신 김장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읍주민자치위원회, 좌광천 이팝나무길 환경정비 시행

이팝나무길은 지난해 9월 제17대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현재 제18대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꾸준히 정비하면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우리 마을길은 우리가 가꾼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박세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선 위원회에서 조성한 길이지만, 이를 지속해서 가꿔 나가는 것이 우리들의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걷고 싶어 하는 이팝나무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희 장안읍장은 “장안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활동이 장안읍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