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굴욕 없는 7년 전 ‘인형 미모’…성형 안한 드문 예

[일요신문]

박보영의 굴욕 없는 7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영 공중파 첫 데뷔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최준필 기자 [e-mail]

사진 속 박보영은 7년 전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다. 박보영은 말괄량이 역햘인 여고생 차아랑 역할을 맡아 무결점 피부와 똘망한 눈망울 등 지금과 다름없이 여전히 청순하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때는 이렇게 뜰 줄 몰랐는데 신기하다” “성형수술 안한 드문 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에서 주인공 겔다 역할을 맡아 개그맨 이수근, 성우 출신 배우 장광 등과 함께 더빙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