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 노선은 운정중앙역–운정신도시–금촌역을 잇는 14.7km 구간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이(A) 막차시간 이후까지 운행해 운정·금촌 생활권의 대중교통수단 확충과 심야 이동 편의 제공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간 노선은 야당역–운정중앙역–파주출판단지를 연결하는 8.6km 구간으로, 경의중앙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이(A)로 구축된 기존 남북 철도 축을 동서 생활권으로 연계해 운정·교하 지역 접근성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이번 지정은 파주시가 지난 8월 운영계획서를 국토부에 제출하고 10월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승인된 것이다.
시는 지난달 28일 '파주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내년 상반기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를 마치는 대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시범운행지구 지정은 파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여기에 멈추지 않고 지역 교통 문제 해결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