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청소년은 미래가 아닌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정책 기조 아래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제안창작소 등을 통해 제안된 의견이 실제 조례 개정이나 시정에 반영되는 사례도 나왔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는 전국 단위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 개최, 장애 청소년 대상 맞춤형 예술교육 제공 등 참여 기반을 확장했다. 지역 내 전문 기관과 스포츠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농구·풋살 등 전문 스포츠 활동 기회도 확대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역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진로 지원 분야에서는 '청소년 인생 스타트업', 창업 디자인 'Lab to Market'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직업체험, 대학생·직업인 멘토링, 창업 교육 등을 제공했다. 시는 이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위기 청소년 대응 시스템 강화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동상담버스 ‘공감톡톡’은 지역 간 서비스 접근성 차이를 줄인 사례로 평가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시군 합동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친환경 캠페인 '용기낼 고양', 항공우주 분야 과학 교육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체험 기회를 넓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전체의 동참과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