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됐던 실종자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건립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매몰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3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에서 작업자 A 씨(69)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발견 30여분 만인 오전 1시 33분쯤 구조가 완료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쯤 광주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현장에서 건물 옥상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붕괴 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4명이 매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