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과는 9개 평가 영역 중 8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갑질 온도계' 운영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줄이고, 청렴전문관 직위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1등급 달성은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현장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한 뜻깊은 결과"라며 "이제부터는 성공에 취해 판단이 흐려지는 '휴브리스증후군'을 경계하고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오늘의 청렴에서 시작합니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등 전방위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통합 조례 제정 ▲부패방지 체제 기반 구축을 위한 청렴 조례 제정 ▲청렴전문관 직위 신설 ▲전 기관 갑질 지수 측정 ‘갑질 온도계’ 운영 ▲현장 속 낡고 불합리한 관행 발굴 개선 ▲톡(Talk)하면 통(通)하는 청렴 공감 활동 ▲경청(경기교육 청렴) 청신호 지원단 위촉 등이 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