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총 2천700여 평 규모의 대규모 리뉴얼로 인해, 면세점으로 단절됐던 몰의 수직 동선은 물론, 백화점과 몰의 영 장르를 중심으로 서큘레이션(순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규 고객 약 6만5천명 중 50%가 2030 고객으로, 젊은 층 유입 효과를 확실히 거뒀으며, 60%는 부산 외 고객인 것으로 나타나 상권파이 확장에도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전개하며 연말 쇼핑객 발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우선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2’의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소X주토피아’ 팝업이 31일까지 열린다. 베루툼, 본투윈, 크록스 등 슈즈∙영패션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 행사도 다양하게 개최된다. 헬로키티 애플카페와 그로서리스터프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며, 영패션 브랜드들은 텀블러, 더스트백, 담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이상 한정 수량)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정현 팀장은 “스포츠영패션관 오픈으로 2030 고객이 유입되며 백화점 영 장르와의 시너지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최초 등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