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 2024년 대한민국 수출 10대 품목에 선정되고 식품군에서는 수출 규모가 세 번째로 큰 주요 수출 품목이다. 지난 해 김 수출액은 약 1조 4000억 원에 이르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약 14%에 달한다.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수출액 약 1조 6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천리그룹은 K-푸드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글로벌 김 시장의 성장성과 잠재력에 주목해 이번 성경식품 인수에 이르게 됐다.
삼천리그룹 관계자는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에 성경식품을 인수하면서 그룹 생활문화 부문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성경식품의 중장기 성장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며 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