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선포식은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을 발표해 평화·경제·미래 산업을 아우르는 도시 발전 구상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8일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하는 붓글씨 시연이 마련돼, 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 ‘파주 평화경제특구’ 유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으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특별구역으로, 세제 혜택과 기반시설 지원 등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를 촉진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54만 파주시민의 뜨거운 염원이 이번 비전선포식을 통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통일부는 2026~2027년 평화경제특구 4곳 내외를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지난 12월 19일 발표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