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에서는 600조 원 이상 투입되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지'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산업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ASML,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글로벌 소부장 기업 92곳이 입주를 확정하며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시민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남용인IC 개통에 이어 동용인IC(가칭), 반도체고속도로, 용인-충주고속도로 등 격자형 도로망을 구축한다.
경강선 연장 대안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조사 의뢰와 동백-신봉선,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사업 추진으로 처인구 철도 시대를 연다.
플랫폼시티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통해 인재들이 정착할 수 있는 미래형 주거 공간을 조성한다.
시민 체감 행정도 강화된다.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교육 예산을 투입하고, 전국 최초 학교 제설지도 제작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포은아트홀 객석 확장, '조아용 페스티벌' 개최,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 및 맨발길·수영장 확충 등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에 대해 이 시장은 "반도체 생태계를 모르는 허황된 주장"이라고 일축하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반도체 국가산단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상일 시장은 "110만 시민의 지혜를 모아 용인의 백년대계를 개척하겠다"며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일류 도시를 물려주기 위해 새해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