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제품은 △2080 베이직 치약 △2080 데일리케어치약 △2080 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클래식케어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등이다.
애경산업은 지난 2025년 12월 자체 검사 결과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해당 제품의 수입과 출고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는 회수 결정을 보고했다.
식약처는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트리클로산 혼입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다. 수입제품의 품질관리 등 법령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선제적으로 2016년부터 치약에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경우 치약에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은 없다. 유럽연합과 캐나다, 중국은 0.3%까지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약의 안전성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의약외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