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재에 따르면, 김 시의원이 아파트를 구매하는 데 든 비용은 8억 9600만 원이다. 김 시의원이 보유한 평형대는 2013년 6월 말부터 거래가 없다. 2013년 6월경 김 시의원 아파트 옆집이 10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2026년 1월 9일 기준 김 시의원 아파트와 같은 동의 동일 평형대 중층 매물 1건 호가는 25억~26억 원이다.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김 시의원은 서초 아파트를 매입한 날 신협과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체결했다. 채권최고액은 10억 9200만 원이었다. 주택 담보 채권최고액이 매입가 대비 121.87%다.
2021년엔 김 아무개 씨가 김 시의원 보유 아파트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체결했다. 채권최고액은 4억 2000만 원이었다. 아파트에 걸린 근저당 채권최고액 총액은 14억 1200만 원으로 늘어났다.
2024년 8월 아파트 근저당권에 대한 한 차례 교통정리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2024년 8월 16일 김 아무개 씨에 대한 4억 2000만 원 근저당이 해제됐다. 2024년 8월 20일엔 10억 9200만 원이던 김 시의원 채권최고액이 9억 9200만 원으로 변경됐다. 2024년 8월 30일 김 아무개 씨는 다시 신협과 채권최고액 3억 6000만 원 규모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