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어촌 현장의 건강과 안전, 환경과 지역 기반을 개선하기 위한 상생협력 실천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지난 한해 동안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의료 접근성이 낮은 항·포구를 찾아 어선원 총 1840명을 대상으로 현장 건강검진을 28회 실시했다. 건강검진에서는 결핵․청력․골밀도 인공지능(AI) 분석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세 어선의 지역별 조업 특성을 고려한 선박안전진단서비스 제공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도 상생협력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어촌계와 해안가 플로깅을 진행해 해양폐기물 250kg을 수거하고, 이를 어업용품 100개로 재활용해 어촌계 작업 환경 개선에 활용했다.
아울러 공단 봉사단체 ‘사랑나눔회’의 어촌계 장학생 후원과 지역사회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한 바닷길은 현장의 사람과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어촌의 건강과 안전, 환경을 아우르는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닷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