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성 확대, 기후 변화에 따른 생산 불안정 등으로 농식품 수출 여건은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경남농협은 지난해 수출 9천2백만불 달성, 28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농식품 수출의 38% 점유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농식품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Boom-Up 26행사는 수출 실무자 중심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남수출농협협의회(회장 진주수곡농협 문수호 조합장)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실무자 해외 유통경로 체험과 마케팅 활동비 지원 등 현장 밀착형 사업을 통해 수출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수출 현장 중심의 지원과 지자체·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식품 수출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행정과 농협, 수출 현장이 긴밀히 협력해 불확실한 수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Boom-Up 26을 계기로 경남 농식품 수출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방역대책회의 열어

경남농협은 지자체 및 축협과 함께 △24시간 비상연락 공조체계 유지 △정부 방역조치 이행 지도와 신속한 상황 전파 △축산 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사항 홍보를 하고 있으며, 축협 공동방제단 86개, NH방역지원단 12개를 활용해 철새도래지 외 소규모농가, 사육 밀집지역 중심 집중소독 활동 실시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농가주변 집중소독, 비축기지 방역용품 추가 비축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장 및 축산차량의 소독과 방역수칙 준수에 축산 농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소독의 날 시행 △설 연휴 대비 ‘전국 일제 소독·방제의 날’ 공동방제단 방역·소독활동 운영 △가축전염병 발생 확산 차단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해 가축 질병 차단에 힘쓰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고령·장애인 상담창구’ 확대 운영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배려창구 이용 대상을 임산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넓혀 폭넓은 포용 금융을 실천한다. 영업점 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간단 업무 우선 지원’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장애인 고객의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 12월 은행연합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안내서’를 전국 영업점에 배포해 현장 상담 시 활용하도록 해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의 전문성을 높였다.
권동현 본부장은 “이번 ‘고령·장애인 상담창구 확대 운영’은 금융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은 물론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배려하는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창구 환경 개선과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 경남검사국, 2026년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 개최

경남검사국 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리적 행동적 가치관 재정립 △법령 및 제규정 준수로 농협의 공신력 제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역량 집중으로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가치 구현을 다짐했다.
김도형 국장은 “무신불립(無信不立)의 마음으로 검사역들의 전문성, 윤리성, 책임성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종합감사를 실시해 사고 없는 경남 농축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해농협, 농업인 실익제고 위한 ‘상호금융 2조원 비전’ 제시

2028년 1조5천억원, 2030년 1조7천7백억원, 2032년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진해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1천억원을 순증, 연체율도 1.56%로 양호하며 경남도 내에서 최상위권이다.
배상오 조합장은 “농업인에게 더 많은 실익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농협에서 환골탈태하는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상호금융자산 2조원 달성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농업인 실익향상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