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도민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와 노후 원도심 활성화, 그리고 도심지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특히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해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형과 매입·전세임대를 포함해 총 26.5만 호 공급하겠다고 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은 도민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세밀한 주거복지 전략을 통해 단 한 분의 도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했다. 김 지사는 “신속한 주택공급과 더불어 1인 가구부터 다인 가구, 청년과 노인 등 다양한 삶의 형태를 포용할 수 있는 고품격 경기도형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우선 경기 기회타운을 확대한다. ‘경기 기회타운’은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을 통해 출퇴근 걱정 없는 일자리와 주거, 여가+α(특화기능)를 함께 제공하는 도시정책 브랜드다. 제3판교, 북수원, 우만 테크노밸리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원활히 진행해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살기 좋은 정주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형 적금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사다리를 튼튼히 복원하고, 고령자 친화형이나 일자리 연계형 주택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택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