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중심의 가격 동향 점검과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부당 가격 인상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안양사랑페이 10%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종이형은 NH농협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119 구급대와의 연계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숙인 순찰과 독거노인 돌봄을 강화하며,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이웃에게는 위문금과 생필품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청소 대책반은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정비하고 주요 역세권 청결을 관리한다.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체계도 유지된다. 또한 청계·안산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교통 정리와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해 편의를 돕는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5일간의 긴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로 촘촘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모든 시민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