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마을사거리는 비정형 교차로 구조와 신호 등으로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구간이다.
시는 임원마을사거리를 개선하기 위해 인근 개발사업에서 확보한 부담금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인근지역의 개발 증가로 향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 교통성 검토를 다시 했다.
검토 결과 회전교차로 방식이 '서비스 수준'(LOS)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온 데 따라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해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면 사고 위험이 줄고, 통행흐름도 개선돼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개발과 교통 여건 변화를 계속 관찰하며 시민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도로 기반 시설 개선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